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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스토리] 1대 1 멘토,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…산학협력 새 패러다임 제시
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인력양성사업 모범 사례로 꼽히는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생들의 불교문화상품 ‘본디나’ 제품들. [사진 한국산업기술진흥원#1 “학교에서 모집하는 산학협력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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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조선 젊은이를 돕는 법
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‘헬조선’이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된다. 지옥 같은 한국 사회를 지칭하는 표현인 모양이다.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바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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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업계 고교생 30%로 늘려 대학진학률 낮춘다
2022년까지 특성화고교·마이스터고교 등 직업계 고교의 학생 수는 현행 수준인 33만 명 수준으로 유지된다. 대신 일반계 고교의 정원은 저출산 여파에 따른 학생 수 감소에 맞춰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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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분석] 취업 레드오션에 빠진 동병상련의 한·일 청년
[월간중앙]일본,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…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‘스펙’이다. 취업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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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교수들 때문에 학과 유지하는 무책임에서 벗어나야”
지난해 12월 21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‘2016년 상반기 채용대비 취업 특강’에 참석한 학생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강의를 듣고 있다. [뉴시스] 빈농의 막내아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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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] 7% vs 13%
VIP 독자 여러분,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. 우리 인생은 남는 장사일까요,밑지는 장사일까요.금수저 물고 태어났든 흙수저로 태어났든 돌아갈 때는 누구나 빈손으로 가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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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은 스펙, 일본엔 ‘매뉴얼’이 지옥”
일본,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…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 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‘스펙’이다. 취업준비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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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출산 그늘, 사범대 출신 30%만 취업
앞으로 10년 동안 4년제 대학졸업자 32만1000명, 전문대 졸업자 47만1000명 등 모두 79만2000명이 일자리를 얻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. 그나마 공학계열은 일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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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수록 어려워지는 대학생 취업, 공급 초과
향후 10년 동안 4년제 대학졸업자 32만1000명, 전문대 졸업자 47만1000명 등 모두 79만2000명이 일자리를 얻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. 그나마 공학과 사회계열은 수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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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소기업·R&D인재 미스매치 풀자" 대학·정부·기업 한자리에
제1회 연구인력 채용박람회규모 작아도 대기업 수준 연봉강소기업들 연구인력 구인난 호소늘어난 이공계 석박사는 구직난산업부 주최, 서울대 공대 등 주관로봇?IT 등 100여 개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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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융합대학 신설, 기업·대학 인재 미스매치 해소할 것
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“2006년부터 2012년까지 외형적 통합을 이룬 다음 우수 교수 333명을 초빙해 내적 역량을 키웠다”고 설명했다. [오종택 기자]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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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만6000명 부족한 기술인력, 중소·중견기업이 95% 차지
중소·중견규모 사업체에서 부족한 기술인력이 대기업에 비해 7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신입 직원의 조기 퇴사 문제도 중소업체일수록 집중됐다.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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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데이터 뉴스] 한국 노동시장 미스매치 OECD 24개 나라 중 8위
한국의 노동시장 수급 불일치 정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평균보다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. 고령화에 따른 청년인구 감소와 고학력화가 주원인으로 꼽혔다. 21일 한국은행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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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성화고 → 전문대 → 강소기업 … 취업 고속도로 활짝 열린다
지난 7월 7일 이천시청 창의마당에서 ‘취업보장형 고교·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(Uni-Tech)’ 협약식이 동원대·SK하이닉스·이천시·이천제일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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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앞으로 2년간 3만명의 청년에게 일자리 제공
삼성이 앞으로 2년간 3만 명의 청년에게 일자리와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‘청년 일자리 종합대책’을 17일 발표했다. 삼성은 우선 삼성의 협력회사에 취업하고자 하는 청년을 위해 ‘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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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치 않는 직장에 다니는 사람 26% … 미스매치’ 금융위기 때보다 심해져
영세 제조업체가 많은 지방 지역의 일자리 ‘미스매치(수요·공급 불일치)’ 현상이 금융위기 이후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. 전문직·사무직 일자리가 몰린 수도권의 노동 수급 여건은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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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사회가 원하는 인력’ 맞춤형 대학에 최대 300억 지원
산업구조 변화에 맞게 학과 정원을 조정하는 대학에 정부가 내년부터 최대 300억원을 지원한다.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과 대학에서 길러내는 인력 간에 간극이 커 기업은 구인난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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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주가 폭락, 어설픈 대출규제로 ‘깡통 개미’ 속출한 탓
상하이종합지수가 5.9% 떨어진 지난 8일 중국 장쑤성의 증권사 객장에서 한 여성 투자자가 얼굴을 감싸 쥐고 걱정하고 있다. [AP=뉴시스] 관련기사 中·그리스 충격 주춤 한국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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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황·갈등 저 너머에 어렴풋한 희망도
워런 버핏은 2007년 말 한 방송 인터뷰에서 불황을 예언하면서 젊은 앵커에게 이런 말을 했다. “당신 나이면 (죽을 때까지) 불황을 6~7번 더 겪을 것이다.” 다른 자리에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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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리 1호기 2017년 폐쇄해야 … 새 원전 건설은 반대 안 해”
서병수 부산시장은 가끔 햄버거 집에서 직원·시민들과 대화한다. 지난 19일 시청 취업연수생(사진 왼쪽 위)과 ‘햄버거 토크’를 하고 있다. 서 시장은 바쁠 때 차 안에서 햄버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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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취직률 아닌 취업률을 평가하라
강혜련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한국인사조직학회 회장 지금은 작고한 스티브 잡스가 처음 아이폰을 들고 나와 소개하면서 자신의 영감은 인문학에서 얻었고 그것이 테크놀로지와 만났다고 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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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은 융합교육, 청년은 창업에 눈 돌려야
서울 최상위권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은 A씨(26·여)는 올 하반기 취업 시장에서 자신이 ‘삼거지악’ 가운데 두 가지를 갖췄다고 어이없어 했다. 삼거지악은 올해 채용 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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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문·이과 융합형 인재 양성이 해법이다
주요 대기업이 지난해 하반기 대졸 신입공채에서 인문계보다 이공계 출신을 압도적으로 선호한 것으로 조사됐다. 이공계 선호 흐름이 금융·통신·유통 등 산업계 전반을 관통한다고 하니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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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고교 이과반 역전 … 휘문고 문과반 9개서 4개로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“올해 고교에 입학한 딸이 수학에 자신 있는 편이 아니라 내년에 문과를 택하려 했는데, 취업에 이공계가 훨씬 유리하다는 보도를 보고 심각하